작성일 : 19-07-19 13:21
[신한소식지 Zoom In Trade 7월호] 공생(共生)
 글쓴이 : SHINHAN
조회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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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의 정식명칭은 집게입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소라껍질에 몸을 집어넣고 살기에 소라게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집게는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소라껍질만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미잘과도 공생관계를 형성합니다. 말미잘을 소라껍질에 얹어 같이 생활합니다. 이동력이 없는 말미잘은 소라게 위에 얹혀 여러 곳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말미잘은 자신의 촉수에서 나오는 독을 이용해 물고기나 연체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소라게를 지켜줍니다.

 

공생의 영어단어 ’Symbiosis’는 그리스어 ‘living’ ‘with’, ‘together’가 합쳐서 이루어졌습니다. Living with, Living together. 서로 다른 종류의 생물체 간에 함께 살아가는 가까운 관계를 말합니다. 가까운 관계라고 두 생물체 간에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상리공생(Mutualism)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만 이익을 얻고 다른 한쪽은 아무 영향이 없는 편리공생(Commensalism)도 있고, 한쪽이 이익을 얻는 반면 다른 한쪽은 피해를 입는 기생(Parasitism)의 관계도 있습니다.

 

거미가 그물을 쳐 포획물을 잡아먹을 수 있도록 가지를 빌려주는 나무와 거미의 관계는 편리공생입니다. 나무는 특별한 이익도 피해도 받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모기나 벼룩 등의 경우에는 물린 사람에게 가려움이라는 고통과 때로는 전염병까지 옮기며 피해를 주어 기생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식물과 동물뿐 아니라 인간세상에도 공생관계는 다양하게 형성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뿐 아니라 기업간에도 국가간에도 다양한 공생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이번달 Cover Story본세의 납세의무가 없어지면 가산세도 돌려주어야' 니다. FTA News‘6 FTA소식이며, Voices From the Fields해외직구, 가격과 안전의 딜레마' 입니다. 또한 관세무역 관련 법령변경 소식은 '「수입통관사무처리에 관한 고시」개정이며, 관세 관련 심판사례는 '캐나다 본사소속 직원이 작성한 원산지 증명서의 유효성 여부' 입니다.

 

신한관세법인은 3년 연속 '관세청YES FTA 전문교육'의 수행사로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수출 지원이라는 궁극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FTA기초는 물론이고,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외국환거래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의 무료 교육입니다. 관심을 갖고 많은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본과 한국은 지구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나라 입니다. 오랜 역사에는 종족의 교류와 문화의 교류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충돌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공생관계가 존재합니다. 상리공생, 편리공생, 기생! Living together여야 하는 이웃이므로 모든 관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의 도움을 찾기 위해 상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을 본다.'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 진정한 존경을 받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매일 매 순간 가까이서 부딪치며 보기에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이 더욱 극명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고 자주 보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커튼을 치고 좋은 점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가까이 하는 상대에게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상대방의 단점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나의 단점뿐 아니라 상대방의 단점도 집어 던져야 합니다. 나의 장점과 상대방의 장점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상리공생관계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극단은 극단만을 불러옵니다. 남을 죽이고 나만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없습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최대의 목표일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정책이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 할 수 있는 통 큰 국가이기를 소망합니다. 과거의 피해가 너무도 컸기에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습니다. 상처의 치유는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이, 능력이, 여유가 있습니다. 초가삼간을 태우지 않고도 모기를 벼룩을 퇴치할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와 공생의 관계를 맺지 못하면서 멀리 보이지 않는 나라들과 진정한 공생관계를 맺어가기는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먼저 양보하고 용서해주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장점을 보며 손을 먼저 내밀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목 차 -

 

▶ Where Is Grace Chang?

공생(共生)

 

▶ Cover Story

본세의 납세의무가 없어지면 가산세도 돌려주어야

 

▶ FTA News

6FTA 소식

 

▶ Voices From the Fields

해외직구, 가격과 안전의 딜레마

 

관세무역 관련 법령변경 소식

「수입통관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

 

관세 관련 심판사례

캐나다 본사 소속 직원이 작성한 원산지 증명서의 유효성 여부

 

신한 소식

2019년 관세청 YES FTA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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